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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페퍼의 술송(Feat.공뱅)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김모의원실 완비님이 네이트에서 "주제가 해!!!"라며 보내준 노래. 너티페퍼의 '술송' 노래 듣자마자 반해버림~! ㅋㅋㅋㅋㅋ 특히 요 부분!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해 최대한 금주(?)생활 중인데~ 술 땡기게 만드는 노래임. 위험한 노래! ㅋ 먹고 튈 기세로 원샷 거절은 두잔 황금비율에 맞춘 소맥 만들기가 내 특기다 막차 걱정은 하지마 2am 까지 죽어도 못보네 아빠 전화 올때까지 올레 (S.B)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 마셔 술이 들어간다 쭉 쭉 쭉 쭉 쭉 쭉쭉쭉쭉쭉 쭉쭉쭉쭉 (RAP) 먹고 튈 기세로 원샷 거절은 두잔 황금비율에 맞춘 소맥 만들기가 내 특기다 막차 걱정은 하지마 2am 까지 죽어도 못보네 아빠 전화 올때까지 올레 (RAP) 원샷을 못하면.. 2011. 7. 8.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조양제) 악순환에빠진내인생선순환으로바꾸는긍정습관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조양제 (끌레마, 2011년) 상세보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할 듯 하여 빌렸던 책 꽤나 괜찮은 책이었음. 한권 소장하고 힘들 때마다 봐도 좋을 것 같다 싶기도 하고... 이미 아는 내용들이나, 다시 한번 읽으며 각인할 수 있는 그런 효과라고 할까? 인생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우리에게 두번째 인생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번의 인생만 살 수 있다.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 2011. 7. 7.
현대 한국복지국가의 제도적 전환(안상훈) 현대한국복지국가의제도적전환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안상훈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0년) 상세보기 최근 박근혜 의원의 브레인 중 한명으로 떠오른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안상훈 교수. 얼마전 '대선후보자들의 브레인' 관련 기사를 읽다가 안상훈 교수가 쓴 이라는 책을 발견! 바로 빌려서 읽었다. 문고판 사이즈, 136page의 책. 하드웨어만 보고 금방 읽겠다 싶었는데... 오산! 이건 가벼운 책이 아니었던거지 무겁디 무거운 책! 아.. 전공서적들 마냥 그런 무거움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은 제도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각 정권의 정치, 경제적 배경을 살펴본 후 각 정권에서 나타난 사회복지제도의 변화를 명시하고, 제도변화의 성격을 규명하고 있다. 그리고 계량분석을 통해 현대 한국복지국가의 제도적 성격 변화를 이야.. 2011. 7. 7.
열정의 습관(전경린) 열정의습관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대표소설 지은이 전경린 (이룸(김현주), 2002년) 상세보기 최근 김혜남 박사의 책을 읽다가 이라는 책이 언급이 되었다. 전경린이 쓴 소설. 대학교 때 한 때 그녀의 소설에 빠져서 그녀가 쓴 소설은 다 읽었었다. 부터 시작해서 말이지... 지금도 한 작가에 필 꽂히거나 혹은 한 주제에 꽂히면 그 주제만 죽어라 빌려보는 습성이 있는데~ 대학 땐 주로 작가들 별로 소설을 몰아서 읽었었다. 국내소설 해외소설 가릴 것 없이. 전경린도 그 중 하나였던거고... 문젠 그렇게 몰아서 보면, 결국 머리 속에선 모든 작품이 다 섞이는! 를 국회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니(요즘엔 대출신청하면 사무실까지 배달해준다), 책 표지가 너무 낯익은. 흔치 않은 자극적인(?) 책 표지라 잊혀.. 2011. 7. 7.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이모겐 로이드 웨버) 나를위해산다는것시선으로부터자유롭게관계로부터담담하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여성처세 지은이 이모겐 로이드 웨버 (중앙북스, 2010년) 상세보기 부제가 맘에 들어서 빌린 책.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관계로부터 담담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영국 최고의 셀러브리티 중 한명인 저자가 서른두살에 쓴 책. 영국이 배경이라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몇가지 문화적인 차이를 빼곤... 정말 지금 내 이야기 같은 그런 책이었다. ^^;; 최근 이런 내가 왜 이런 책만 골라서 읽고 있는지 스스로도 좀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괜찮은 책이었음. 매우! ^^ 싱글녀를 위한 7가지 조언. 정말이지... 공감 초 공감 한.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 해도 행운의 여신이 당신의.. 2011. 7. 6.
바쁨 바쁨 바쁨 올해들어 입에 달고 있는 말! "나 바빠~!" 직딩들이면 모두 그러할 테지만... 요즘 내 상황은 정말이지.. 하아~! 왜 바쁠 때 하고 싶은건 더 많은건지?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당! 해야할 업무도 많고, 논문도 써야 하는데... 7시가 넘었다고 집중이 안되는구나. ㅠ.ㅠ 2011. 7. 6.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 출근하자마자, 문방위 대치장 잠시 갔다가~ 여성위가 열려서 정신없이 있다가 자리에 앉아 메일을 확인했다. 매일 아침 메일로 오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 온 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내 기억 속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처음 보냈던 메일 첫머리에 적었던 글. 그래.. 2011. 6. 29.
말로만 복지 운운하는 이명박 대통령, 제대로 된 맞춤형 복지를 위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우선되야! 오늘 아침 이명박 대통령이 제68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2만4천여명의 사람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며, “복지혜택이 가장 시급한 사람은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도 없이,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었고, 정부가 맞춤형 복지에 힘쓰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복지 사각지대 관련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와 같이 임기응변식의 립 서비스만 할뿐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은 전혀 기울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소득·재산이 없지만 10년 된 봉고차 때문에 지원을 못 받는 모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긴급지원 요청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들의 ‘봉고차’를 친히 처분해주어 기초생활 수급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었지만, 수급을 받을 .. 2011. 6. 27.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김혜남) 나는정말너를사랑하는걸까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사랑에세이 지은이 김혜남 (갤리온, 2007년) 상세보기 최근 '사랑' 관련 글들을 많이 읽는 구나~ 목수정의 에 이어 읽은 김혜남의 와 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혜남박사. 그녀가 쓴 다른 책 북카페에서 단지 책 제목만 보고 선택한 책. 알랭드 보통의 와 비슷한 느낌의 제목. (대학 때 읽어서 내용이 명확하게 기억나지 나지는 않지만, 제목은 또렷히 기억나는...) 정신과 정문의인 김혜남 박사는 '사랑'에 대하여 어떤 말들을 했을까? 이번에도 그녀는 그녀가 만났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그리고 영화와 소설 속 사랑을 통해 여러가지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특히 첫눈에 반하는 사랑의 경우 그 대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그리고 .. 2011. 6. 26.
화내지 않는 연습(코이케 류노스케) 화내지않는연습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북스, 2011년) 상세보기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었다. 나름 느긋하고 성격 좋다는 소리를 듣고 살던 나인데... 어느 순간 나 자신을 돌아보니 '화를 잘 내는, 까칠한 직장인'이 되어 있었다. 일을 하다가, 일상 생활에서 불쑥불쑥 치밀어 오르는 화. 화를 내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를 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예전에 읽었던 탁닛한의 '화'를 다시 읽어보려 했으나, 그 마져도 반~쯤 읽다가 만 나.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북카페에서 발견한 책 의 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책. 을 나름 인상깊게 본 터라, 망설임 없이 을 읽어 .. 201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