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차를 산 후 첫 기름은 부모님이 넣어주셨고, 계기판도 0으로 맞춰 주셨다.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후 계기판의 숫자가 1,000을 넘어섰다. 차가 배송이 되었던 날이 4월 15일. 불과 45일 만에 1,000km를 운전한 것! 집에서 국회까지의 거리가 28km이니 왕복하면 56km. 집과 국회만 오고 간걸로 따지면 약 18일을 운전한게 1,000km. 그렇게 따짐, 한달의 반도 안되는 날짜를 운전한건데 1,000km라뉘!! 집과 회사가 멀긴 참 멀다. 물론 이번엔 춘천을 다녀와서 킬로수가 더 확~ 올라갔겠지만, 그래도!! 벌써 1,000km를 뛰었으니, 앞으론 몇 킬로미터를 뛰게 될지? 기대 만땅이다. 이러다가 1년 되었을 때 10,000km 뛰었을지도~ 호호! 차를 산 후 기름은 딱 3번 넣었다. 처음 ..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