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강풀 외)
내가걸은만큼만내인생이다여덟번째인터뷰특강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강풀 (한겨레출판사, 2011년) 상세보기 작년 말. 논문 마지막 스퍼트 때 책이 너무너무 읽고팠다. 그래서 논문이 끝나자 마자 책으로 폭!! 그 때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강풀, 홍세화, 김여진, 김어준, 정재승, 장항준, 심상정. 8명의 멘토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강연을 책으로 엮은거라 다른 책에 비해 쉬이 읽히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좋았다. ^^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안락하게 살아라, 되도록 남들 사는 것처럼 살아라, 자유롭고 창의적인 건 좋지만 대학은 가라' 이런 마음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부모님 말씀을 듣다가는 살던 대로 살게 돼요. 부모님이 살던 대로...... 아니..
201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