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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이해인)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이해인 첫눈, 첫사랑, 첫걸음 첫약속, 첫여행, 첫무대 처음의 것은 늘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순결한 설레임의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새해 첫 날 첫기도가 아름답듯이 우리의 모든 아침은 초인종을 누르며 새로이 찾아오는 고운 첫 손님 학교로 항하는 아이들의 나팔꽃 같은 얼굴에도 가장의 무거운 책임을 지고 현관문을 나서는 아버지의 기침소리에도 가족들의 신발을 가지런히 하는 어머니의 겸허한 이마에도 아침은 환히 빛나고 있습니다 새 아침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밤새 괴로움의 눈물 흘렸던 기다림의 그 순간들도 축복해주십시오. 주님 '듣는 것은 씨 뿌리는 것 실청하는 것은 열매 맺는 것' 이라는 성 아오스딩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너무 많이 들어서 겉돌기만 했던 좋은 말들 이제는 삶속에 뿌리내리.. 2009. 1. 2.
2009년을 함께 할 아이들~ 매년 새해가 되면 사는 물건들이 있다. 티켓북, 금전출납부, 일기장, 수첩. 각기 다른 4가지 종류의 노트들~ 올해 또한 위에 있는 예쁜 노트들을 샀다. 오늘부터 하나하나 채워나가야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2009. 1. 2.
28번째 생일. 새로운 공간 만들기. 2009년 1월 1일 목요일. 28번째 생일이자 새해 첫날. 나만의 공간을 새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공간이 아닌 나만을 위한 공간. 비록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감성이 매우 풍부하지도 않지만. 약간은 비툴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공간. 이제 시작이다!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