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66 올로프 팔메(하수정) 올로프팔메스웨덴이사랑한정치인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하수정 (후마니타스, 2013년) 상세보기 2014. 8. 17. 하버드 사랑학 수업(마리 루터) 하버드사랑학수업어떻게시작할것인가,어떻게떠나보낼것인가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마리 루티 (웅진지식하우스, 2012년) 상세보기 거짓: 연애는 줄다리기와 같다. '밀당'을 잘할수록 남자의 사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진실: 줄다리기는 나의 고유한 개성을 죽인다. 괜찮은 남자라면 사랑하게 될 바로 그 개성을. 경꼐를 풀지 않고서는 사랑에 빠질 수 없습니다. 되살아나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의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고서는 연애의 기적과 같은 면면들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여러분을 ㅗ할짝 열어젖히고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사랑을 통해 한 편의 마법이 일상 속에서 펼쳐집니다. 이 마법을 어떻게 맛볼 것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할 일이겠지만요. - 47 page 남자는 자신.. 2014. 8. 17. 하루 15분 정리의 힘(윤선현) 하루15분정리의힘삶을다시사랑하게되는공간시간인맥정리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윤선현 (위즈덤하우스, 2012년) 상세보기 2014. 8. 17. 경주(2014) 경주 감독 장률 (2014 / 한국) 출연 박해일,신민아 상세보기 혼자 경주에 다녀온지 딱 일주일 만에, 혼자 경주에 다녀온 친한 언니와 함께 본 영화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영화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여전히 박해일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신민아는 너무 아름다웠지만~ 영화가 다 끝난 후에도 감독의 의도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한 행동의 이유들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함께 본 언니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까메오를 발견하는 재미, 박해일을 통한 눈요기(?)와 멋진 경주 풍경 그리고 얼마전 내가 갔던 곳들이 화면에 나올 때 마다 즐거웠던 것 외에 내용상으로 임팩트가 있는 영환 아니었다. 홍상수 영화와 비슷한 화면구성과 배경음악이 깔리는데~ 내용은 전혀 다른. 뭔가 이질적인 영화... 2014. 6. 13. 라스트 홀리데이(2006) 라스트 홀리데이 감독 웨인 왕 (2006 / 미국) 출연 퀸 라티파,엘엘 쿨 제이 상세보기 오래된 물리치료기계 때문에 3주 후에 죽는 줄 알고, 하고픈 일을 하며 남은 생을 마무리 하려는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 그냥 편안히 웃으며 보기엔 딱! ^^ 2014. 5. 11. 투 더 원더(2012) 투 더 원더 감독 테렌스 맬릭 (2012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올가 쿠릴렌코,레이첼 맥아담스,하비에르 바르뎀 상세보기 집에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화면은 참 아름답더라. 그런데 내용은 알 수 없음. 내가 왜 이 영화를 끝까지 본건지... 2014. 5. 11. 필로미나의 기적(2013) 필로미나의 기적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2013 / 영국) 출연 주디 덴치,스티브 쿠건 상세보기 4월 16일 수요일. 학생들이 가득 찬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계속 우울했었다. 세월호가 침몰된 당일에는 기사보고 뉴스 특보보다 2시간도 채 못자고 그 후로도 쭈욱 무기력하고 우울한 나날들... 하지만 해야 할 일들 때문에 마냥 우울해 하며 널부러질 수는 없어서, 장애인의 날이었던 4월 20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북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 즈음 영화를 보러 강변 CGV를 갔었다.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혀 없이 '기적'이라는 단어를 보고 선택했던 영화. 우울했던 터라, '기적'이 일어나는 행복한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이 영화. 제목에만 '기적'이 들어갔을 뿐. 영화를 보고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머리가.. 2014. 5. 11. 2만원의 행복: 게스트하우스 제주(강희은) 게스트하우스제주느릿느릿천천히행복하게제주게스트하우스이야기 카테고리 여행/기행 > 국내여행 지은이 강희은 (즐거운상상, 2013년) 상세보기 1년 전이었나? 2년 전이었나? 를 읽었었다. 게스트하우스가 마구 생기던 시점에 게스트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쓴 유일한 책이었던 그 책을 읽고 춘천, 경주, 전주, 속초에 가고픈 게스트하우스가 꽤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그 중 춘천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만 가보았고... 이번에 제주여행에서 묵을 숙소를 구하기 위해 를 읽었다. 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가고 싶은 숙소가 참 많았고, 저자가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책을 읽고, 저자의 주관이 너무 많이 섞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 특정한 장소에서 느끼는 느낌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 자신의 주관을 너무 많이 담은 것 같아서 읽.. 2014. 4. 27. 시장은 정의로운가(이정전) 2014. 3. 29. 케인즈&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게임(박종현) 경제학의 대가(?)인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학설과 그 학설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그들의 주장을 담은 책. 사회경제학연구 수업 발제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원래 의 발제를 맡았었는데, 발제를 하기 전주 수업시간에 맬서스와 케인즈&하이에크,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누가 발제를 해 달라고 해서... 반 자발적으로 그 부분을 맡아서 발제하느라 이책 저책 빌려서 읽다가 읽은 책. 다른 책들은 부분 부분 발췌해서 읽고 요약해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 최근 라는 이 책의 3배의 두께에 댈하는 책이 출간이 되서, 그 책은 사서 읽었는데(신간이라 국회도서관에 책이 없었음)~ 정작 산 책은 반 정도만 읽고, 빌린책을 다 읽어버린! 은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출생배경 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삶을 설명하며 책을 시.. 2014. 3.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