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손짓사랑 00학번
▶ 2000년 뜨거웠던 여름날, 강촌으로 동기MT 가서~ 뒷줄 왼쪽부터 현순, 주연, 채민, 나, 선영, 선옥, 중한, 명옥, 선아, 성욱, 동열, 명호, 의한, 지윤, 기범 어제 저녁, 이번 주말 동아리 여자 동기들과 모임 때문에 예전 사진을 찾던 중. 이 사진을 발견했다. 2000년 대학에 갓 입학을 하고.. 어찌어찌 1학기를 보내고 난 후!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처음 함께 한 동기엠티. 이 때는 디지털 카메라도 없었고, 그래서 MT라도 다녀오면... 동아리 방에 사진을 붙여놓고 인화할 사람들이 그 옆에 이름을 적던~ 그 때! 민박집도 지금 처럼 펜션 같이 아기자기 이뿌고, 모든 설비가 완비된 것이 아닌.. 이불도 없고, 텅빈 큰 방에 화장실&부엌이 딸려있는 그 정도가 전부였던.. 지금과 같은 좋은 ..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