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22 붉은가족(2012) 붉은 가족 감독 이주형 (2013 / 한국) 출연 김유미,정우,손병호,박소영 상세보기 김기덕 각본의 영화관에서 아주 잠시 상영되다 내려지고, 김기덕 감독이 다운 받아서라도 봐달라고 했던 그 영화. 이 영화 또한 허리 아파서 누워있을 때 다운 받아서 봤다. 간첩이 한 가족 처럼 살면서 정보를 캐면서, 옆 집의 가족과 친해지는 내용인데... 현실감이 좀 떨어져서 몰입이 되진 않더라.. 주인공인 4명의 가족 보다, 철공소를 하는 간첩이 훨~씬 실제 있을 법한 인물이었던 듯. 그래도 평타 이상인 영화!! 2013. 12. 13. 바람(2009) 바람 감독 이성한 (2009 / 한국) 출연 정우 상세보기 11월 말 허리를 삐끗했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 때문에 3일간 침대에서 누워서 쉬면서 영화 몇 편을 다운 받아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 이었다. 응답하라 1994에 폭 빠져 있는데, 정우가 나온 에 대한 기사가 많길래 뒤늦게 찾아서 본 영화. 인터넷에서는 을 극찬하던데, 난 소소였다. 내 취향이 일반인들과 다른건지? 그저그런 성장영화일 뿐. 딱히 큰 임팩트는 없었던 영화. 2013. 12. 13. 헝거게임: 캣칭파이어(2013)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2013 / 미국) 출연 제니퍼 로렌스,조쉬 허처슨,리암 헴스워스 상세보기 11월 말에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본 혼자 였다면 절대 안 봤을 영화지만, 의 미안함 때문에 을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기*씨와 함께 본 영화. 1편을 안봐서 전에 어떤 내용이었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내용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런닝타임이 긴편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볼거리에 폭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간혹 이런 류의 영화도 나름 색다르고 좋은 듯! 3편이 나오면 아마 그 때도 영화관에 가서 보게 될 것 같다. ^^ 2013. 12. 13. 번잡스러움 마음이 번잡스럽다. 일을 할 때는 공부 생각, 공부할 떄는 일 생각. 놀고 있을 때는 일과 공부 생각. 목요일 저녁부터 감기기운이 스물스물 나타났고, 금요일 감기가 온 몸을 덥쳤다. 온 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은 그런 근육통. 그래서 금요일에 6시 정시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푹 자니 좀 나아졌길래~ 토요일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 끝나고 저녁 약속까지... 몸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서 그런지 오늘 자고 일어나니 두통까지. 더 문제는 자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 자면서도 해야 할일을 생각하면서 잤나보다... 눈 뜨자마자 생각이 나 버린 해야 할 일들. 당장 내일 수업 때 발표준비를 다 못해서 그거 해야 하고... 목요일 수업 발표 준비도 완료하지 못한 상황... 2013. 12. 1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2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