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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에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혼자 였다면 절대 안 봤을 영화지만, <브로큰 서클>의 미안함 때문에 <헝거게임>을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기*씨와 함께 본 영화.
1편을 안봐서 전에 어떤 내용이었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내용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런닝타임이 긴편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볼거리에 폭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간혹 이런 류의 영화도 나름 색다르고 좋은 듯!
3편이 나오면 아마 그 때도 영화관에 가서 보게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