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22 대설주의보(윤대녕) 대설주의보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윤대녕 (문학동네, 2010년) 상세보기 5월 황금연휴에 읽었던 책. 사무실 동생이 '윤대녕'의 소설을 추천하기에 봤던 책인데... 역시나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엉엉 ㅠㅠ 임팩트가 별로 없었던 단편 모음이었음;; 2014. 9. 29.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김연수) 네가누구든얼마나외롭든김연수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김연수 (문학동네, 2012년) 상세보기 6.4 지방선거 끝나고 읽었던 책. 혼자 경주 여행갈 때 들고 가서 읽었었다. 운동권 대학생인 나 그리고 그녀 이야기. 책가방에 이 책 한권 넣고 이곳 저곳에 앉아서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2014. 9. 29. 밀림 서평과 영화평이 너무 밀려버렸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마다 제목만 블로그에 쭈~욱 써놨는데... 비공개로 써놓은 제목들이 한 바닥을 넘어갔구나;;; 언제 날 잡아 몰아서 써버려야 할듯 한데~ 그럴 의욕도 의지도 없는 요즘. 개강한지 한 달. 데드라인이 있는 것들만 어찌어찌 꾸역꾸역 해내고 있다. 서평, 영화평도 밀리고... 공부할 것도 밀리고... 일도 밀리고... 도대체 뭘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는 나날. 방학 때 처럼 매일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일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무기력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리프레시가 필요한데, 그럴 틈 없이 바로 국감이 다가올 듯 하네... 에혀... 이러고 있는 내가 참 시르다... 2014. 9. 29. 동생 남동생이 하나 있다. 3살,4학년 차이가 나는 남동생. 나이 차가 있는데다가 남동생이 애교가 많은 편이라 마냥 얘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직도 솜털 뽀송한 얘기 같은녀석이 장가를 간단다. 여자친구를 보여준다고 해서 같이 밥을 먹던 날. 왜 내가 떨리던지... 내 남자친구를 동생에게 보여줬을 때 보다, 동생 여자친구를 만나는게 더 긴장되었다. 그렇게 동생 여자친구를 만나고, 동생 여자친구와 쇼핑을 가고... 밥을 먹고... 여동생이 없으니 여동생처럼 이뻐해줘야지 생각하며, 맛있는 빵집에서 우리 식구들 먹을 빵 사다가 동생 여자친구 것도 사서 전해주기도 하고~ 해외여행 다녀오며 선물도 사다주고... 그렇게 하다가도 결혼 하기도 전에 과년 시누이가 친한척 하는 게 부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중하고 .. 2014. 9. 2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