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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문자 2

by 하트입술 2011. 2. 3.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 어떤 경로로 방문했나 살펴보니 '새해문자'를 검색해서 오신 분들이 많네요.

새해에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궁금해서 오셨을텐데....
의도치 않게 그분들을 낚게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낸 새해문자 몇개 올립니다.

업무상 알게된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지난해 보여주신 후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지난 한해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지난해 보여주신 후의 감사드립니다. 올핸 공부도 더 열심히(?) 연애도 도 열심히 하는 보람찬 한해 보내요!"


친한 친구,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사랑하는 **들!!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웡~ 내년엔 더 즐겁게 살자!! ^^"
"언냐!! 항상 고마워용!! 알랴뷰~ 내년엔 더더 많이 행복하기!! ^^"
"올핸 작년보다 더 행복한 한해보내잣! 항상 땡큐! ^^"
"이제 정말 2011년 인가봐~ 더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맨날 바쁜척만 하는데도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
"잘 살고 있삼? 바쁘단 핑계로 연락이 넘 뜸했던거 같은;; 공부도 사랑도 뜨겁게 하는 새해되길!! ^^"

제가 보낸 새해문자는 이 정도 입니다.
사실 아직도 다 보내진 못했습니다. ^^;;

각기 다른 사람마다 각기 다른 멘트를 쓰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가장 좋은 것은 개개인에게 보내는 것인데~
오늘은 개개인에게 문자를 날려보렵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으니까요! ^^

이 공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에도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