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도 모르게 계획을 한다.
하루 계획을 하고, 일주일 계획을 하고, 한달 계획을 하고...
책과 영화 등 문화생활과 관련된 계획도.. 여러번~
일주일에 책 1권 이상 읽고 감상평 쓰기~
한달에 영화 2편 이상 보고 감상평 쓰기~
이 두가지 모두.. 꽤나 오래 하지 못한 듯...
습관처럼 국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그 책을 읽은 후 그냥 반납을 하고...
그래서 읽었던 책을 기억 못하고,
다시 또 읽고.. 읽다가 "이거 읽었던 책이네?"하고 읽던 것을 그만 두고...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조금만 더 기록을 잘 하면 이런 일들은 없을텐데...
바쁘단 핑계로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했던 듯~
이젠 국감도 끝났으니..
대학 때 처럼~
책 읽거나 영화보고 난 후 감상평 쓰기 생활화!
그래서 이 폴더가 풍성해 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