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쌓였을 땐 훌쩍 여행으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르~을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르~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갑자기 자우림의 <일탈>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어릴 때 부터, 무언가 할일이 많을 땐 하고 싶은 일 또한 얼마나 많아지는지~
시험기간에는 안 보던 만화책이 보고싶고, 안 보던 TV 드라마가 마구 보고 싶어지고~
지저분한 책상을 치워야 공부가 잘 될 것 같고~
이러한 나쁜 습관이, 직장인이 된 지금도 바뀌질 않네요.
우선 할일이 쌓이면, 사무실 책상 정리 부터!!
쌓여있던 자료들 싹~ 치우고 깨끗한 책상 상태에서 일하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책상은 또 엉망...ㅋ
<28일 열릴 예정인 "국민연금 기금 투자 방향성" 자료들이 흩트러진 지금 현재 내 책상>
지금 현재 제 책상은 평소에 비해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별로 많이 한 흩트러져 있는... 사실, 저 수첩 옆으로 파란 파일들이 쌓여있는데, 사진엔 안 찍혔네요. 생긴 것과 달리 아기자기한걸 과하게 좋아하는지라, 책상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아이들이 가득한. ^^;;
여하튼!! 원래 쓰려던 글은 책상 상태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흘러가 버린.. 흠흠!
국회에서 가장 바쁜 시즌인 가을. 그 중에서도 국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9월 말! 게다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가 불과 일주일도 안 남은 오늘. 전 싸이월드에 사진을 무려 30개나 올렸습니다. 호호호!
(앗...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 위원장님 프린터가 고장나서 보좌관님과 함께 고치고 다시 자리 착석. ㅋ)
8월 중순 이후 밀린 사진 한꺼번에 업데이트!!
물론, 사무실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만 올렸습니다. 그래서 빠진 사진들이 쫌 있네요. 그건 집에가서 올려야죠.
사진 한번 올리기 시작하니...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우르르 올리게 되더라는... 하하하!
제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말이죠.
국정감사 자료요구 한거 확인해서 추가자료 요구하고 질의서도 써야 하고...
다음주에 열릴 토론회 2개 인사말 쓰고, 보좌관님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준비하는 것도 도와드려야 하고...
사실.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평소에 놀땐 머리로만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바쁠 때 이렇게 쓰고 있는 걸 보면.
병인거 같아요. 할일 많을 때 딴일 하는 건. ㅋ
근데 이거 안 고쳐지는 불치병이네요. (앗, 지금은 복지부에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자료 들고왔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밀린 서평 써야 한다는 강박이 마구마구!
한 6~7권 밀려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뒤 책장을 살펴보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테이킹 우드스탁>이 빨리 서평 쓰고 자기 국회도서관에 반납해 달라고 아우성이고... 집에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리셋할 때 읽으면 좋을 71가지 어드바이스>, <엘 시스테마>가 있고(이건 다 개인 소장용), 현재는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9시의 거짓말>를 읽는 중.. 음하하!
다 하면 총 7권.. 두둥!! 그리고 앞으로 읽으려고 빌려다 놓은 <알파독>,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이것 까지 하면 9권.. 유후!
서평 쓰기 시작하면서, 책 읽는 것도 읽는 건데 서평 쓰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써야 한다는 강박이 마구마구!
밀리면 안되는데, 꼭 밀렸다가 한꺼번에 4~5권씩 쓰게 된다는... 이것도 나쁜 습관인데 말이죠.
그래도 이 글을 쓴 후에는 일할거에요! 룰루~!
오늘은 즐거운 프라이데이 나잇!!
근데 하루종일 월요일 같았던 금요일!!
친구들은 동네에서 술마신다고 하고~
난 여의도에 있을 뿐이고~ 오늘도 남친들 데꾸 오면 죽여버려야지! 으하하하하!!
조아라 조아라 조아라~! ^^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르~을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르~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갑자기 자우림의 <일탈>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어릴 때 부터, 무언가 할일이 많을 땐 하고 싶은 일 또한 얼마나 많아지는지~
시험기간에는 안 보던 만화책이 보고싶고, 안 보던 TV 드라마가 마구 보고 싶어지고~
지저분한 책상을 치워야 공부가 잘 될 것 같고~
이러한 나쁜 습관이, 직장인이 된 지금도 바뀌질 않네요.
우선 할일이 쌓이면, 사무실 책상 정리 부터!!
쌓여있던 자료들 싹~ 치우고 깨끗한 책상 상태에서 일하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책상은 또 엉망...ㅋ
<28일 열릴 예정인 "국민연금 기금 투자 방향성" 자료들이 흩트러진 지금 현재 내 책상>
지금 현재 제 책상은 평소에 비해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별로 많이 한 흩트러져 있는... 사실, 저 수첩 옆으로 파란 파일들이 쌓여있는데, 사진엔 안 찍혔네요. 생긴 것과 달리 아기자기한걸 과하게 좋아하는지라, 책상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아이들이 가득한. ^^;;
여하튼!! 원래 쓰려던 글은 책상 상태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흘러가 버린.. 흠흠!
국회에서 가장 바쁜 시즌인 가을. 그 중에서도 국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9월 말! 게다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가 불과 일주일도 안 남은 오늘. 전 싸이월드에 사진을 무려 30개나 올렸습니다. 호호호!
(앗...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 위원장님 프린터가 고장나서 보좌관님과 함께 고치고 다시 자리 착석. ㅋ)
8월 중순 이후 밀린 사진 한꺼번에 업데이트!!
물론, 사무실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만 올렸습니다. 그래서 빠진 사진들이 쫌 있네요. 그건 집에가서 올려야죠.
사진 한번 올리기 시작하니...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우르르 올리게 되더라는... 하하하!
제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말이죠.
국정감사 자료요구 한거 확인해서 추가자료 요구하고 질의서도 써야 하고...
다음주에 열릴 토론회 2개 인사말 쓰고, 보좌관님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준비하는 것도 도와드려야 하고...
사실.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평소에 놀땐 머리로만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바쁠 때 이렇게 쓰고 있는 걸 보면.
병인거 같아요. 할일 많을 때 딴일 하는 건. ㅋ
근데 이거 안 고쳐지는 불치병이네요. (앗, 지금은 복지부에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자료 들고왔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밀린 서평 써야 한다는 강박이 마구마구!
한 6~7권 밀려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뒤 책장을 살펴보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테이킹 우드스탁>이 빨리 서평 쓰고 자기 국회도서관에 반납해 달라고 아우성이고... 집에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리셋할 때 읽으면 좋을 71가지 어드바이스>, <엘 시스테마>가 있고(이건 다 개인 소장용), 현재는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9시의 거짓말>를 읽는 중.. 음하하!
다 하면 총 7권.. 두둥!! 그리고 앞으로 읽으려고 빌려다 놓은 <알파독>,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이것 까지 하면 9권.. 유후!
서평 쓰기 시작하면서, 책 읽는 것도 읽는 건데 서평 쓰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써야 한다는 강박이 마구마구!
밀리면 안되는데, 꼭 밀렸다가 한꺼번에 4~5권씩 쓰게 된다는... 이것도 나쁜 습관인데 말이죠.
그래도 이 글을 쓴 후에는 일할거에요! 룰루~!
오늘은 즐거운 프라이데이 나잇!!
근데 하루종일 월요일 같았던 금요일!!
친구들은 동네에서 술마신다고 하고~
난 여의도에 있을 뿐이고~ 오늘도 남친들 데꾸 오면 죽여버려야지! 으하하하하!!
조아라 조아라 조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