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가정시간 이후 양말 뚫린데 메우는거 외엔 바느질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입하여 가열차게 만든 배냇저고리 세트!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몇날 며칠을 만들었더니, 이렇게 완성!
턱받이-손싸개-발싸개-배냇저고리-보넷-애착인형 순으로 만들었는데~
보넷이 정말 어려웠다... 자세히 보면 박음질로 거꾸로 한 곳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복이를 위해 엄마가 뭔가를 했다는데 의미가!
출산가방에 배넷저고리 세트를 챙겨왓는데, 아직 못입혀보고 있음.
산후조리원에서 나가는 날 입혀서 집으로 데려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