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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일요일 퇴근길에 여의도 CGV에서 본 <킬 유어 달링>
적십자사 국감 전날, 출근하다가 <보이후드>보고, 퇴근하다 <킬 유어 달링> 보고...
물론 두 영화 모두 혼자!
난 <보이후드> 보단 <킬 유어 달링>이 훨씬 훠~얼씬 좋았다.
청년들의 우정과 사랑. 좌충우돌.
젊었기에 객기로 할 수 있던 행동들.
그것이 모두 실화였다는 것이 더 신기한!
모두의 뮤즈가 된 데인 드한.
이 영화로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원래 유명한 배우이라고;;),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다.
그들의 대학시절.
연애하고 술이나 마시는 밋밋한 대학시절을 보낸 나로썬.
그들과 같은 액티브(?)한 대학시절을 보내지 못함이 아쉽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