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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걷고 싶어서 빌린 책인데~
올레길 별 지도가 아닌, 올레길 별 경로가 나와있어서 이 책을 들고 다니며 길을 제대로 찾아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이었음.
올레길이 있는 곳의 지도를 보여주고 그 지도에서 올레길 경로를 찍어줘야 그걸 보면서 따라다니지, 올레길 경로만 굵은 선으로 쭉 해 놓으면 뭘 보고 따라가란건지?!
이 책의 유일한 장점은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편하다는 것이었지만, 내용이 부실해서 이 책 또한 한번 쓱 읽고 말았음. 이 책 또한 읽는데 30분 걸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