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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평소 같으면 토요일 오전엔 늘어지게 늦잠을 자는데 어젠 9시 쯤 깨서 네일아트를 하며 <내가 살인범이다>를 봤다.
조금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저냥 볼만했던 영화.
이런 류의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관에서 볼 일은 절대 없겠지만, 동영상으로 보기엔 괜찮았다.
시간 때우기 좋은... (이 영화를 만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난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더 많이 보는게 좋을 것 같음.
잔잔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