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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꿈꾸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로리)와 그의 여자친구(도라).
전업작가를 희망하던 로리는 결국 삶을 위해 출판사에 취업을 한 후 도라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서 구입한 빈티지 서류가방 속에서 절절한 글을 발견한다.
절절한 사랑이야기. 그 글을 워드로 옮겨둔 것을 도라가 발견하고 책을 낼 것을 권유하자 로리는 그 글을 출판사에 보여주고 출판이 된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며, 여러 상도 안겨주는데...
그 때 나타난 원작자.
그리고 원작자가 말한 그의 삶.
그의 삶을 글로 쓴 것이 로리가 발간한 책.
이 모든것 또한 클레이라는 중년 작가의 소설 속의 이야기.
책속의 책. 그리고 그 책의 원 저자.
그 안에서 나타나는 3가지 사랑 이야기.
<원데이>를 보고 난 후 이 영화를 봤는데...
난 <더 스토리> 보단 <원데이>가 더 좋았음.
<더 스토리>는 뭔가... 미진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