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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힐링영화라며 모두가 강추하던 영화.
주변사람 중 영화를 보다 울었다는 사람이 많았던 영화.
<레미제라블>
하도 극찬들을 하길래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J씨와 1월 12일 <레미제라블>을 보러 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영화관, 제일 좋은 좌석에서 본 <레미제라블>
기대가 커서였을까? 정말 미친듯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
물론 노래는 최고였음!!
특히 '민중의 노래'를 들으며 소름이 확 돋은...
영화를 보고 난 후 한동안 그 노래만 계속 반복해서 들었다.
홍비서관님이 레미제라블 뮤지컬 DVD를 선물해 주셨는데~
언릉 그것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