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보고 싶어서 빌렸던 책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환, 케이, 제나, 크림.
4명의 시선에서 본 각각의 사랑
주환-크림-케이-제나로 연결되는~
이 책이 도대체 왜 500만부나 팔렸는지 알 수 없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소설이었다고 할까나?
영화까지 나온줄은 더더욱 몰랐다.
(책 사진 넣으려고 검색해서 알았음;;)
단문으로 구성되었고 4챕터로 나뉘어 있어 1시간도 안걸려서 소설을 다 읽어 버린 것 같다.
읽으면서" 아.. 이게 뭥미? 이런 이야기가 가능함? 귀여니 소설 필이다" 생각하면서도 쓱쓱 읽히니 그냥 끝까지 읽은...
크림과 케이의 이야기를 보면 중간 중간 tbn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가 생각나기도 했고~
(굉장히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그 드라마 주인공들과 같은 모습이 종종 비춰지드라; 그것은 드라마가 소설을 배낀거겠지?)
여하간...
머리 식히려고 소설 보다가 손발 오그라들어서 죽을 뻔 했음. 완전 비추!
그래도 서평은 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