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지만 멍청한(?) 미녀인 동생 매기와 평범하지만 똑똑한 변호사인 언니 로즈의 이야기.
매기의 사고를 뒷수습하고 다니던 로즈.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사랑하는 로즈인데...
그런 로즈의 남자친구와 자버린 매기.
로즈의 집에서 쫒겨나 갈데가 없어진 매기가 간 곳은 살아 있는지도 몰랐던 외할머니가 계신 요양원.
요양원에 있으면서 매기는 바뀌어 가는데~~
뭐랄까? 결국 너무 뻔한 소리를 하고 있는 영화랄까? 가족의 소중함 이런거?
난 여동생이 없지만... 만약 내 동생이 내 남자친구와 잤다면? 난 둘다 죽여버렸을꺼야... 푸핫!
이 영화 또한 그냥 저냥 비행기 안 이었기 때문에 본 영화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