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즈음. "보좌진은 국회에서 대기"하라는 민주당보좌진협의회(이하 민보협)의 문자.
버스를 타고 지방을 가고 있던 중에 받은 그 문자에 가슴이 철렁.
그렇지만.. 국회를 가기는 힘든 상황.
전화와 문자로 상황을 알아보니.
한나라당과 휴전협정(?)을 통해 19일 오전 9시까지는 각 당에서 국회의원 2명씩만 남기고 퇴장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9시 경 한나라당 국회의원 50여명이 본회의장으로 침투(?) 했다는 것.
야당인 우리로썬 비상사태 발생. 그래서 전 보좌진 집결 명령이 떨어졌고...
19일 오전 10시 전에 본청으로 들어간 보좌진은 본청이 통제되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본청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민주당 보좌진.
얼떨결에 국회 본청에서 합숙 중...
각자 자기 상임위장 소회의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 함.
국민이 정권을 심판한다며.. 여당에 몰표를 줬고~
민주주의 절차 상으로는 여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갈 수 밖에 없기에..
물리적인 충돌을 통해서라도 저지를 할 수 밖에 없는..
누군가, 야당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고 물으면,
"당신들이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대답하고 싶은 오늘.
버스를 타고 지방을 가고 있던 중에 받은 그 문자에 가슴이 철렁.
그렇지만.. 국회를 가기는 힘든 상황.
전화와 문자로 상황을 알아보니.
한나라당과 휴전협정(?)을 통해 19일 오전 9시까지는 각 당에서 국회의원 2명씩만 남기고 퇴장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9시 경 한나라당 국회의원 50여명이 본회의장으로 침투(?) 했다는 것.
야당인 우리로썬 비상사태 발생. 그래서 전 보좌진 집결 명령이 떨어졌고...
19일 오전 10시 전에 본청으로 들어간 보좌진은 본청이 통제되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본청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민주당 보좌진.
얼떨결에 국회 본청에서 합숙 중...
각자 자기 상임위장 소회의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 함.
국민이 정권을 심판한다며.. 여당에 몰표를 줬고~
민주주의 절차 상으로는 여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갈 수 밖에 없기에..
물리적인 충돌을 통해서라도 저지를 할 수 밖에 없는..
누군가, 야당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고 물으면,
"당신들이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대답하고 싶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