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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Book

바오밥(BAOBAB)

by 하트입술 2015. 9. 2.

 바오밥(BAOBAB)

 

매일 야근하며, 퇴근 후 마시는 맥쥬빨로 버티는 나날.

 

어제 야근하다 의기투합한 동료들과 크래프트 비어 마시러 영등포 바오밥으로

 

 

여의도에 크래프트 비어 마실 수 있는 곳은

 

서여의도에 세븐브로이와 최근에 생긴 토리펍,

 

동여의도에 빅세일이 있는데

 

세곳 모두 최근 일주일 사이 다녀온지라 새로운 맛집을 찾아 영등포까지!

 

타임스퀘어와 신세계 맞은편 금강제화 골목으로 10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있는 바오밥.

 

영등포에 있는 술집 같지 않은 술집.

 

맥쥬 종류도 많고, 안주도 다양!

 

게다가 매우 친절한 매니져님이 맥주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심.

 

 

 

난 워커멜론 위드 에일이랑 페일 에일을 마셨고

 

함께 간 이들은 IPA와 발랑체화도를 마심.

 

 

샘플러도 있는데, 페일에일과 IPA가 기본에 나머지 2가지는 직접 고를 수 있다함.

 

난 맥쥬 손잡이 보고 골라서 마심.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