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앤드럭스1 러브&드럭스 제목만 보고 "비아그라 영화 아냐?" 이랬는데 정말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주인공이었던 영화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가 땡기던 차에, 친한 동생이 퇴근 후 보러 가자는 꼬임에 넘어가, 논문준비 제끼고 가서 본 영화. 그냥 웃고 즐기기에 딱 좋은 영화였으나, 영화 내용에 업무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오는지라~ 마냥 웃고 즐길 수는 없었던 영화 남자주인공은 그저 너무나 섹쉬할 뿐이고!! 제이크 질렌할 완전 내스탈임!! 이제 저런 남자를 찾아야겠어!! ㄲ ㅑ~!!!!! 영화내용을 살펴보면, 마음으로 하는 연애보단 몸으로 하는 연애에 도가 튼 제이미와 아픈 몸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매기가 서로 사랑을 키워 가는 그런 이야기. 서로의 몸이 익숙해 지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그런 내용이 담긴;;; 지난주에 .. 201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