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야기3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과장편(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완결편인 3권 송 과장 편 각색되었겠지만 저장인 송희구 자신의 이야기다. 1, 2권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3권은 왠지 읽을만 할 것 같아서 사서 읽은 책. 예상대로 1, 2권과 달리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책을 읽다가 부분 부분 공감이 되는 부분이 어찌나 많은지. 3권을 다 읽은 후 신랑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강권하고 있는데 그는 아직 책을 안 읽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강제로라도 읽힌 후 둘이 토론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공통 관심사는 투자다. 정 대리는 한방 주의고, 권 사원은 한걸음주의다. 정 대리는 한방에 대박을 터트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권 사원은 한 걸음씩 걸어가면서 배우고자 한다. -23page 한방 ..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