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퇴근길에 경*와 여의도 ifc에서 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거의 내려갔던 영화인데, 재상영 움직임이 있다고 하여 영화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여의도 CGV에서 상영을 하길래 바로 예매해서 봤다.
따뜻하고, 밝고, 유쾌한 영화!
시종일관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정말 귀엽디 귀여운 순수한 아이들!!!
어쩜 그리 이쁜지!!
보고 나서 행복해진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
이런 따뜻한 영화를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는 바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