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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Book

2014년에 읽은 책!

by 하트입술 2015. 1. 5.

2014년에 읽은 책 총 60권.

 

연초에만 서평을 쓰고 4월 정도 부터 서평이 밀려버려서... 밀린거 몰아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선 제목만 리스트업!

 

2014년엔 박사과정을 병행하느라 책을 읽을 여유가 별로 없었다. 덕분에(?) 읽은 책들은 죄다 가벼운 책들! 온갖 소설과 수필들... 2015년엔 무거운 책 좀 읽어야지;; 책을 적게 읽지는 않았는데, 남은건 별로 없는 2014년 이었다.

 

1월(12): 산체스네 아이들(오스카 루이스), 길을 잃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민동용 외), 당신 충분히 괜찮아(고란), 28(정유정), 그래도 행복해지기(박완서 외),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곽정은),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계키단 히토리), 아크라 문서(파올로 코엘류), 그들에게 린디힙을(손보미), 대한민국 건강불평등 보고서(김기태), 알레프(파울로 코엘류),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스베나 플라스틸러)

 

2월(4): 젊은 도시, 오래된 성(12명의 작가), 정치의 발견(박상훈),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스페판 에셀), 노는만큼 성공한다(김정운)

 

3월(9): 시장은 정의로운가(이정전), 케인즈&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게임(박종현), 시크릿 제주(구지선), 한눈에 쏙 제주도 올레길(박상준), 당신에게 제주(고선영, 김영호), 2만원의 행복: 게스트하우스 제주(강희은),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유인경),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미즈미 아키고), 한낮인데 어두운 방(에쿠니 가오리)

 

4월(4): 가치란 무엇인가(짐 윌리스), 돈 착하게 벌수는 없는가(존 케기, 라젠드라 시소디어), 명작의 경제(조원경), 체인지 메이커 혁명(베벌리 슈왈츠)

 

5월(9): 대설주의보(윤대녕), 남쪽 계단을 보라(윤대녕), 망원동 브라더스(김호연), 공항에서(무라카미 류), 길모퉁이 카피(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프랑수아즈 사강), 사회적 기업가 정신(데이비드 본 스타인), 이제는 사회적 경제다(정관영),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정태인, 이수연) 

 

6월(3):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김연수), 하얀 강 밤배(요시모토 바나나), 말하자면 좋은 사람(정이현)

 

7월(2):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김숨), 서른 넘어 함박눈(다나베 세이코)

 

8월(3): 도시와 나(성석제 외), 파리5구의 여인(더글라스 케네디),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지그문트 바우만)

 

9월(6): 고독한 밤의 코코아(다나베 세이코), 침대의 목적(다나베 세이코), 아주 사적인 시간(다나베 세이코), 위엄한 관계(더글라스 케네디), 건강할 권리(김창엽), 노동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최장집)

 

10월(1):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리처드 G. 윌킨슨)

 

11월(2): 두려움과 떨림(아벨리 노통브), 한국사회의 소득불평등과 국민 의료이용(이용재)

 

12월(5): 가만히 사랑을 바라보라(문태준), 스페인 미술관 산책(최경화), 자기 앞의 생(에밀 아자르), 프라도 미술관(다이엘라 다나브라), 안토니 가우디(아리아 안토니에타 크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