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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by 하트입술 2011. 5. 2.

모든 SNS 접겠다고 한지 불과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페이스 북과 트윗을 다시 시작하더니~
이렇게 블로그에도 다시 글을 쓰고 있다.



의지력 부족?

그냥... 글이 쓰고 싶어서 "일시정지" 하겠다던 다짐을 뒤로하고 블로그를 다시 하고자 한다.

블로그에 글 몇줄 쓰는거~
어찌보면 많은 시간이 들기도 하고, 어찌보면 적은 시간이 들기도 하고...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참고 참고(글 쓰는 시간이 아껴진 것은 사실인거 같긴 하지만..)!

조금 버려지는 시간이라고 해도...

그냥 글을 통해 배설하련다.
그 글이 배설이 될지, 치유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만...어제 교회 앞에서 있었던 <무상급식 서명 사건>을 블로그에 쓸까 말까 하는 것!
이 글 쓰기 시작함 시간 휙~ 갈꺼 같은데...


그저 끄적이는게 좋으니까.

제대로 된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이 없다면, 그리 시간 투자가 많진 않겠지~

지금 고민 중인 건.

오늘은 그만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