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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신준모)

by 하트입술 2015. 3. 5.

남들 앞에서 청산유수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보다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하고 있는지 지켜보면

그 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장점부터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사람 사귀기가 한결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사소한 행동과 약속들을 신경 쓰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 사소한 행동과 약속이 하나둘씩 모여 당신과 함께 걷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사람의 중요성에 관해 말을 합니다.

죽네 사네 서로가 영원할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신뢰는 말로 쌓는 것이 아니에요.

행동으로 쌓는 겁니다. - 71

 

나에 대한 오해와 루머, 과장된 수 많은 말들

일일이 변명하고 보여줘도

오히려 오해의 소지만 더 늘어날 뿐

끝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면

마음 쓰지 마세요.

나만 변하지 않는다면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반듯하게 보이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반듯하게 보이는 게

나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이중적인 감정

즉, 두 얼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지 마세요.

나 자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아야죠. - 89

 

니한테 못하게 하는 사람들 니들 질투해서 그러는 기다.

니가 하도 잘나가 부러워서 그러는 기다

그런 사람들 미워하지 말고 어여삐 여기고 가엽게 여겨라 알았나? -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중

 

자책하면 못 쓰는 거란다.

그게 바로 못생겨지는 거야.

못생겨지는 건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단다.

매일매일을 새롭게 살아가는 거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결심들을 하는 거지.

너 자신에게 물어봐.

'오늘 나를 험담하는 바보 같은 말들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까?'

너의 엄마가 삶을 결정지어 주는 건 아니야. 네가 결정하는 거지.

너는 분명 큰일을 할 거야. - 영화 헬프 중

 

세상에는 세 종류의 친구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준다. - J.E. 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