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월이 오고야 말았다. 즐거웠던 5월을 뒤로한 채, 괴로운 6월의 시작.
6월 3일.
6월의 첫주 월요일 6월 임시국회가 개원을 했고, 나는 조찬모임으로 6월을 시작했다. 8시 광화문에서 **공대위 분들 만나서 법 개정안 최종 논의하고(이번주 내에 돌리고 다음주 초까지 대표발의 할 예정), 출근을 하니 9시 40분. 출근하자마자 사무실 주간업무회의를 하고 점심도 먹지 못하고 일하다가 1시 30분 부터 토론회 참가. 내가 준비했던 법 관련 토론회에 의원님이 토론자로 나가서 노트북으로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적어가며 3시간 가량 토론회에 참가.
사무실에 다시 앉으니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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