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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읽은 책.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2010년 여름휴가 갈 때 이 책을 살까 말까 하다가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샀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에서 읽게 된;;
제목부터 위로가 된 책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내용도 참 좋았다.
서평쓰려고 국회도서관에 책 반납하기 전에 블로그에 몇 군데 발췌해 놨었는데~
그 글을 날려버렸음. 아악!
간혹 책이 위로가 될 때가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 중 하나였음.
6월 동안, 위로가 되는 책만 골라본 것 같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