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Book
혼자 있기 좋은날(아오야마 나나에)
by 하트입술
2012. 7. 1.
6월 초에 혼자 북카페 갔다가 제목이 맘에 들어 1시간만에 다 읽어버린 책 <혼자 있기 좋은날>
스무살의 프리터 치즈,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사는 아니 그녀를 함께 살게 해준 50살 연상의 깅코 할머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쿄에서 살기 위해 먼 친척인 깅코 할머니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는 치즈.
그녀가 느끼는 소소한 일상과 삶.
그냥... 쭉쭉 읽힌 책.
혼자 북카페에서 시간 보내며 읽은 <혼자 있기 좋은날>
요즘은 매일 매일이 혼자 있기 좋은날 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