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두번째.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9남매의 엄마이자,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들의 엄마였던 외할머니.
사랑하는 외할머니가 아흔 여섯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노환으로 편찮으셔서 5월 이후로는 식구들이 마음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죽음은 낯설고 아픕니다.
화요일 오후 5시에 주무시듯 돌아가신 외할머니.
오늘 할머니를 보내드리며 울지 않으려 했는데...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절 울게 만든
9남매의 엄마이자,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들의 엄마였던 외할머니.
사랑하는 외할머니가 아흔 여섯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노환으로 편찮으셔서 5월 이후로는 식구들이 마음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죽음은 낯설고 아픕니다.
화요일 오후 5시에 주무시듯 돌아가신 외할머니.
오늘 할머니를 보내드리며 울지 않으려 했는데...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절 울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