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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의도

창고43

by 하트입술 2015. 9. 18.

창고43

 

입에서 사르르 녹는 소고기. <창고 43>

 

 

* 사무실 동생이 찍어준 고기 굽는 아주머니의 손놀림. 우왕~ 굿!

 

 

여의도에만 4개인가 5개의 지점이 있는데, 그 중 3곳을 가본듯.

 

가장 처음 갔던 곳은 샛강역 인도네시아 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창고 43 스카이점>

그 다음에 갔던 곳은 여의도백화점 안에 있는 <창고 43 본점 1관>

최근 자주 가고 있는 곳은 국회의사당 맞은편 극동빌딩(스타벅스건물) 2층에 있는 <창고43 VIP점>

 

여의도에서 소고기가 먹고프면 바로 떠오르는 집 <창고43>

 

최근엔 <민소>나 <예성가든>, 혹은 <프라임 한우>가 더 맛있다는 평도 있으나~

 

개인적으론 민소>창고43>프라임 한우 순인듯.

(프라임 한우는 엄청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음~)

 

등심과 안심이 섞여 있는 창고 스페셜이 180g에 3.6만원

 

 

설화 등심은 180g에 5.1만원, 창고 특안심은 180g에 3.6만원

 

창고에서만 먹을 수 있는 된장말이는 6천원 혹은 1만원!

 

 

우린 창고 스페셜을 먹다, 안심을 추가로 먹었음.

 

남자들 그득 앉은 자리에서도 고기 추가 안했는데~

 

여자 3명에 남자 1명 앉은 우리 테이블. 멋져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