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가 새벽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던 날.
일찌감치 도망나가서 밀애랑 용산 CGV에서 봤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SF나 블록버스터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 않으려고 하다가 밀애가 보자고 해서 봤는데~
우왕!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엄청난 비쥬얼. 그리고 메세지.
어지간한 영화는 한번 보고 나면 다시 보고프지 않은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큰 화면에서 4D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 봐도 좋을듯! ^^
ps. 돈 내고 보긴 아깝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