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32 돈정 돈까스 서여의도 켄싱턴(구 렉싱턴)호텔 뒤편에 있는 뚝배기돈까스 집 가츠나베와는 또 다른 느낌과 맛?! 칼칼한 국물 속에 돈까스가 퐁당 빠져있다. 해장에 딱 좋은 정도의 칼칼함. 콩나물 해장국에 질린 날, 술 마신 다음날 딱! 2015. 9. 1. 여의도 맛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언제나 기거(?)하는 여의도. 국감 덕분에 최근엔 8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20시, 늦음 24시에 퇴근하고 있다. 당췌 몇 시간을 여의도에서 보내는건지;;; 기본 12시간은 여의도에 있는 듯! 2007년 여의도 섬에 들어온 후 1년 반 대학원으로 외도 후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며 밥을 먹기 위해, 술을 마시기 위해 갔던 곳들이 참 많은데, 귀찮다는 이유로 단 한번도 맛집 포스트를 하질 않았다. 사진 찍기도 귀찮고, 사진 찍은 후 글쓰긴 더 귀찮아서 "나만 알면 되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후배랑 점심먹으려고 "뭐 먹으러 갈까?"를 고민하다가, 후배가 보내준 블로그(작은배려 http://www.tinycare.kr/)를 보고 "나도 간단하게 맛집이나 정리해볼까.. 2015. 9.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