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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의도7

[국회 도비의 삼시세끼] 이영자 맛집, 여의도 진주집 [국회도비의 삼시세끼] 이영자맛집, 여의도 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국회도비의 삼시세끼] 이영자맛집, 여의도 진주집 안녕하세요 ㅎㅎ 첫글을 올리게 되어 매우 부끄럽지만 설레이는 '도비3' 입니다.꾸벅 ㅎㅎ 잠깐 저의 소개... blog.naver.com 의원실에서 일할 때 사무실 동생들과 만들었던 블로그 글.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여의도 진주집을 가서 서로 음식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의기투합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글을 그리 많이 올리지 못하고 국감이 되었고, 국감과 예산 후 내가 급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바람에 버린 블로그가 되었다. 내가 아이디랑 비번을 만들었던 같은데 뭔지 전혀 기억이 안나는 상황. 그래서 그 블로그를 그냥 링크해본다. 2022. 9. 23.
창고43 창고43 입에서 사르르 녹는 소고기. * 사무실 동생이 찍어준 고기 굽는 아주머니의 손놀림. 우왕~ 굿! 여의도에만 4개인가 5개의 지점이 있는데, 그 중 3곳을 가본듯. 가장 처음 갔던 곳은 샛강역 인도네시아 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그 다음에 갔던 곳은 여의도백화점 안에 있는 최근 자주 가고 있는 곳은 국회의사당 맞은편 극동빌딩(스타벅스건물) 2층에 있는 여의도에서 소고기가 먹고프면 바로 떠오르는 집 최근엔 나 , 혹은 가 더 맛있다는 평도 있으나~ 개인적으론 민소>창고43>프라임 한우 순인듯. (프라임 한우는 엄청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음~) 등심과 안심이 섞여 있는 창고 스페셜이 180g에 3.6만원 설화 등심은 180g에 5.1만원, 창고 특안심은 180g에 3.6만원 창고에서만 먹을.. 2015. 9. 18.
데바수스 데바수스 낚지낙지를 먹은날. 혹은 콩나물해장국을 먹은날 꼭 들리는 곳. 데바수스. KBS 연구동 맞은편, 낚지낙지 건 물에 위치한 데바수스는 점심시간에 가면 언제나 초만원. 꽉 찬 테이블, 테이크아웃을 하기 위해 서있는 사람들. 벌꿀라떼와 수제레몬차가 맛있는 곳! 테이크아웃 하면 1,000원 DC 저녁에는 파울라너 맥주까지!!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는 젊은 오빠(?) 덕분에 커피 맛도 좋아지는서여의도 커피 맛집! ps. 낚지낙지와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지인 1~2명은 기본으로 마주침. ㅋ (사진을 깜박 ㅠㅠ/다시 가면 찍어서 올려야징) 2015. 9. 3.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 점심식사를 가려고 사무실을 둘러보니 남은이는 여자 3명 뿐. "기회는 이때다!"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1층에 있는 브리오슈 고고싱. 예전 폴바셋 자리인데, 브런치가 굿! 오 피스루 프로방살(2.2) & 타르틴 뿔레 퀴리(1.7) & 팬케익 플레터(1.5) 일 하다 기분 전환 겸 가기 딱 좋음. 단, 다시 사무실로 되돌아가기가 너무나 싫어진다는 문제가! 에끌레흐(5.5)랑 빵(3~5), 밀페유(6)도 추천!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 발렛 삼천원. 올라 올 땐 발렛비 안냈었는데, 올라만 주차비 안내는거였음... 참고로 여의도 메리어트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매우 좁고 경사가 급해서 차 긁은 사람이 다수임! 2015. 9. 2.
마마스(MAMAS) 그냥 회사 근처에 있는 맛있는 집이었던 가 어느순간 유명 맛집이 되어버림. 덕분에 방문이 급 줄어든;; 점심은 어마어마한 대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먹는건 포기! 저녁엔 그나마 대기가 짧아서 가긴 하지만, 저녁먹으러 나가긴 귀찮은 (저녁은 주로 시켜서 잘 먹는당, 일하겠다고 야근하는건데 시간 버리기 시러서~) 그래도 종종 가면 맛나는 마마스! 옛날엔 저녁시간에 배달도 해줬는데~ 이제는 배달도 안되고... 흑! 어제는 오래간만에 동생 베프가 국회에 방문해서 저녁먹으러 마마스 고고싱! 마마스의 베스트 셀러는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 &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청포도 쥬스와 자몽 쥬스. 예전엔 파니니 종류가 2가지 밖에 없었는데, 최근엔 종류가 엄~청 많아져서 고르는 재미까지. 몇년 째 먹어도 맛있는 집. 호호.. 2015. 9. 1.
돈정 돈까스 서여의도 켄싱턴(구 렉싱턴)호텔 뒤편에 있는 뚝배기돈까스 집 가츠나베와는 또 다른 느낌과 맛?! 칼칼한 국물 속에 돈까스가 퐁당 빠져있다. 해장에 딱 좋은 정도의 칼칼함. 콩나물 해장국에 질린 날, 술 마신 다음날 딱! 2015. 9. 1.
여의도 맛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언제나 기거(?)하는 여의도. 국감 덕분에 최근엔 8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20시, 늦음 24시에 퇴근하고 있다. 당췌 몇 시간을 여의도에서 보내는건지;;; 기본 12시간은 여의도에 있는 듯! 2007년 여의도 섬에 들어온 후 1년 반 대학원으로 외도 후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며 밥을 먹기 위해, 술을 마시기 위해 갔던 곳들이 참 많은데, 귀찮다는 이유로 단 한번도 맛집 포스트를 하질 않았다. 사진 찍기도 귀찮고, 사진 찍은 후 글쓰긴 더 귀찮아서 "나만 알면 되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후배랑 점심먹으려고 "뭐 먹으러 갈까?"를 고민하다가, 후배가 보내준 블로그(작은배려 http://www.tinycare.kr/)를 보고 "나도 간단하게 맛집이나 정리해볼까.. 201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