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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그리고 친구들
하트입술
2013. 9. 20. 15:13
몇년째 이거지는 추석 일정.
추석 연휴 전날, 친구들과의 찐~한 술자리.
추석 연휴 마지막날, 동네 친구들과 수다 한판.
올해도 거르지 않은 친구들 모임.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화요일.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5차까지 달렸다.
1차 맥주, 2차 소맥, 3차 소맥, 4차 소맥 그리고 5차 아이스크림.
8명이었던 멤버는 친구의 결혼으로 9명이 되었고(친구 와이프 추가), 인당 5만원 어치 씩은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강남인근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기.
13년간 함께 해 온 친구들.
서로 볼 꼴 못볼 꼴 다 보며 함께 한 세월.
그래서 더 돈독해질 수 밖에 없었던 녀석들.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그리고 오늘 저녁에 만날 녀석들.
오랜 동네 친구들~
시집 가기 전에도 연휴 마지막 날엔 동네에서 만나서 수다를 떨곤 했는데, 시집을 간 후에도 마찬가지이네~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친구들이 시집가기 전엔 추석 연휴에 식구들 다 시골 가고 혼자 집에 남아있으면 우리집에와서 같이 밤새 놀던 친구들이, 이젠 올 수 없다는 것?!
오래간 만에 볼 동네친구들.
가서 맘 편히 놀기 위해선 나가기 전에 할일 다 해놓고 나가야겠지. 하하하!
아.. 추석 연휴 내내 계속 잠만 잤더니 허리아파 죽겠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