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Book
7년의 밤(정유정)
하트입술
2013. 9.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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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의 <28>이 인기길래, 그녀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빌려 본 책 <7년의 밤>
두께가 꽤 되지만, 금방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한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 소년을 키워준 아저씨.
소년의 아버지가 죽인 소녀와 그 소녀의 아버지.
악마 같은 한 남자로 인해, 모든 누명을 뒤집어 쓰고만 남자와 그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 였다.
소설을 참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릴러나 추리소설은 읽을 때는 재미있지만, 읽고 나서 남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류는 조금 덜 볼 생각이다.